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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중항쟁 21주년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오늘부터 열릴 예정이던
벽화그리기 대회가 내일로 연기됐습니다
5.18 기념재단은
21주년 첫 번째 기념행사로
오늘부터
상무지구 시민공원에서
광주전남 미술인 공동체와
호남대 벽화 봉사단 등이
참가한 가운데
5.18을 형상화한 벽화를
그릴 예정이었으나 비때문에
내일로 연기했습니다
.
5.18 기념재단은
행사 기간인 다음달 3일까지
'5월로 한마음 통일로 한겨레'
라는 주제로 기념식과
정신계승 국민대회와 등
전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48개 행사를 계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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