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5.18 21주년을 맞아 오월 정신을
기리는 각종 문화행사들이
잇따라 열리게 됩니다.
◀VCR▶
민예총 광주지회는
5월14일부터 사흘동안
가톨릭 센터앞에서 거리음악제를
열고 5월과 관련된 노래들을
공연합니다.
마당극 일서서는 사람들과
극단 토박이의 연극 청실홍실도
15일부터 이틀동안
광주문예회관 야외공연장과
민들레 소극장에서 각각
공연됩니다.
광주시립미술관에서는
80년대 민중미술의 성과를
모아 오월정신을 계승하는
5월 정신전이 11일부터 열리고
5.18문화관에서는
전국의 시각디자인 교수 백명이
5.18민중항쟁을 소재로
한 작품들이 전시됩니다.
이밖에도, 18일부터 사흘동안
5.18영화제와 전국의 시인과 소설가등이 참여하는
5월 문학제가 19일 펼쳐집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