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아지값 큰 폭 상승

김낙곤 기자 입력 2001-05-08 18:30:00 수정 2001-05-08 18:30:00 조회수 5

◀ANC▶

전남도내 산지 소값이

입식용 송아지를 중심으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VCR▶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달들어

도내 가축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생후 5-6개월된 수송아지의 경우

평균 156만3천원선으로

지난달보다

만원 가량이 올랐습니다.



암송아지 또한 150만5천원으로 지난달 2만2천원이 뛰었고

지난해 말 보다는

36만원 가량 올랐습니다.



이처럼

송아지값이 크게 오른 것은

축산농가가 생우수입등에 대비해 사육두수를 줄인데다,

더 이상 값이

떨어지지 않을 것이란 기대가

반영됐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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