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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내 산지 소값이
입식용 송아지를 중심으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VCR▶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달들어
도내 가축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생후 5-6개월된 수송아지의 경우
평균 156만3천원선으로
지난달보다
만원 가량이 올랐습니다.
암송아지 또한 150만5천원으로 지난달 2만2천원이 뛰었고
지난해 말 보다는
36만원 가량 올랐습니다.
이처럼
송아지값이 크게 오른 것은
축산농가가 생우수입등에 대비해 사육두수를 줄인데다,
더 이상 값이
떨어지지 않을 것이란 기대가
반영됐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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