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개혁 촉구

박수인 기자 입력 2001-05-11 16:02:00 수정 2001-05-11 16:02:00 조회수 0

◀ANC▶

민주노총과 시민단체 대표들이

근로복지공단 개혁을 위한

공동대책위를 구성하고

공정하고 정확한 산재처리를

촉구했습니다.



공동대책위원회는 오늘

결성식을 겸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도정작업을 하다 쓰러진

정찬돈씨가 음주 상태로 오인돼

산재로 인정되지 않는 등

근로복지공단의 산재처리에

문제가 있다며 정확한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공동대책위원회는 또 지난 4월 노동부 장관이 정씨 등에 대한 재조사를 지시했는데도

근로복지 공단은 아직까지

이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며

책임자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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