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건설 파사 여파 컨부두 차질 우려

김낙곤 기자 입력 2001-05-11 17:05:00 수정 2001-05-11 17:05:00 조회수 5

◀ANC▶

동아건설이 오늘

최종 파산 선고됨에 따라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 사업이

차질을 빚을것으로 예상됩니다.

◀VCR▶

전남도내에서

동아건설이 시행하고있는 사업장은 모두 12군데로 이 가운데

컨테이너 공단이 시행하고 있는

터미널 축조공사와

배후부지 지반 개량 공사등은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올해말까지 완공 예정이었던

터미널 축조공사의 경우

동아 건설이 백% 맡고 있는데다

사업진척도도 77%에 달해

사실상 연내 완공이

힘들 전망입니다.



그러나

고달-산동간 도로 개설공사등은

진척도가 10% 안팎이어서

공동도급사인 지역건설업체에게는

유리한 방향으로

전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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