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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건설이 오늘
최종 파산 선고됨에 따라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 사업이
차질을 빚을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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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내에서
동아건설이 시행하고있는 사업장은 모두 12군데로 이 가운데
컨테이너 공단이 시행하고 있는
터미널 축조공사와
배후부지 지반 개량 공사등은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올해말까지 완공 예정이었던
터미널 축조공사의 경우
동아 건설이 백% 맡고 있는데다
사업진척도도 77%에 달해
사실상 연내 완공이
힘들 전망입니다.
그러나
고달-산동간 도로 개설공사등은
진척도가 10% 안팎이어서
공동도급사인 지역건설업체에게는
유리한 방향으로
전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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