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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부터 홍역 예방백신
일제 접종이 시작됨에 따라
뇌염 예방 접종을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 5개 보건소에 따르면 전국에 뇌염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어제 하루에만 2천여명이
예방 주사를 맞았습니다.
하지만 아직 접종 대상의
80%이상이 주사를 맞지 않은데다
다음주부터는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홍역 일제 접종이 시작돼
보건소의 인력난이 예상됩니다.
이에따라 시도 보건당국은
6살부터 12살까지의 어린이는
병원에서 뇌염 예방주사를 맞거나
홍역 일제 접종이 끝나는
다음달 말 이후에 보건소를 이용해 달라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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