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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획 경지정리사업이
수요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도내에서 대구획 경지정리 사업은
한해 평균 7백 30헥타르에 그쳐
실수요 2-3천 헥타르의
3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영농 기계화로
재개발 수요는 늘어나고 있으나
매년 사업 시행규모는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방재정의 열악함을 들어
국비 보조율을 80%에서 90%로
상향 조정해주고
지방비 부담을 지방교부금으로
환원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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