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무역수지 적자 큰 폭 감소

조현성 기자 입력 2001-04-18 20:37:00 수정 2001-04-18 20:37:00 조회수 0

◀ANC▶

수입이 줄면서

호남지역의 무역 수지 적자가

크게 줄었습니다.

◀VCR▶

광주세관이 밝힌 무역동향을 보면

지난 3월 중 호남지역 기업체의 수입실적은 12억 7천 만 달러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8 퍼센트가 감소했습니다.



반면에 수출은 11억 2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소폭 증가했습니다.



이에따라 무역수지 적자는

1억 6천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1억 3천만 달러가 줄었습니다.



지역별로는 광주는

반도체 수출 감소가

전남은 원유 수입의 감소 폭이

컸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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