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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오늘 광주전남지역은
화창한 봄날씨를 보이면서
무등산등지는 상춘객들로
크게 붐볐습니다. ◀VCR▶
낮 최고기온이, 23도까지 올라간 오늘, 광주 무등산에는 올들어 가장 많은 3만여명의
등산객이 몰려 봄의 정취를 즐겼습니다.
특히, 지구의 날을 맞은
오늘 전남도청앞에서 구 광주은행 4거리 까지 금남로 일대는
차없는 거리로 지정된 가운데
2천여명의 시민들이 가족단위로 참가해
자전거대행진과 시민놀이마당등
다양한 행사를 즐겼습니다.
또한, 오늘 지구의 날 기념행사에서는 폐품을 활용한 전시와 지구사랑 그림그리기 대회등이 열려 시민들에게
환경보존에 대한 관심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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