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3시25분쯤
구례군 광의면 온당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소나무와 잡목 등 임야 2.5ha를 태우고 16시간만에 진화됐습니다.
날이 어두워지면서 진화작업을 일시 중단했던 공무원과 의용소방대 등 500여명의
진화인력은 오늘 오전 5시30분부터 진화작업을 재개해 오전 7시쯤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경찰은 입산자 실화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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