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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자를 윤락가에 팔아넘기려 한
사채업자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계상 기자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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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 경찰서는
빌려간 돈을 갚지않는 이유로
채무자를 감금,폭행한 혐의로
24살 김모씨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등은
지난 2월 2백만원을 빌려간
박모 여인이 돈을 갚지 않자,
박씨를 여관에 감금한뒤 폭행하고
윤락가에 팔아넘기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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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부경찰서는
위조된 1억원짜리
산업 금융채권을 사용하려던
장성군 삼서면 대곡리 51살
맹모씨 등 2명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맹씨는 위조된 유가증권을
41살 박모 여인에게 제시하며
정부가 선거자금 세탁을 위해
풀어 낸 돈의 일부라고 속인 뒤
이를 담보로 3천만원을 빌리려 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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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동구 롯데백화점에서 어머니와 함께 쇼핑을 나온
8살 장재혁군이 어제 오후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던 중 떨어져 병원에서 치료중입니다.
경찰은 장군이 에스컬레이터 난간을 잡고 올라가다 미끄러져 굴러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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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검 수사과는
경매에 부쳐진 자동차 학원 부지를
담당 공무원에게 부탁해
낙찰받게해 주겠다며
천 4백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순천시 인제동 40살 장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엠비시 뉴스 이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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