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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날인 오늘
광주.전남지역 곳곳에서는 장애인을 위한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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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장애인 종합복지관에서는
특수학교 재학생과 재가 장애인 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좌식배구등 다양한 체육행사가
펼쳐져 서로간의 재활의지를
다졌습니다.
광주 백일초등학교에서는
장애인의 인간승리를 다룬 <오체불만족> 비디오 테이프를 영상으로 보여주며 학생들에게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도왔습니다.
무안 초등학교에서도
장애인 체험시간이 열리는등
광주전남 일선학교에서는
장애인 이해하기 운동이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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