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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31회 지구의 날입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오늘 금남로거리를 차없는 날로
지정하고 환경의 중요성을
생각할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보도에 송기희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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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한복판인 금남로 일대에는
평소 붐비던 차량은 볼수 없고
대신 자전거와 스케이트 보드가 신나게 달립니다.
효과 3초 스케이트
유치원생들은, 아예 금남로 거리에
소풍을 나와 확트인 도심속을
걸었습니다.
오늘 하루 차없는 거리로 지정된
금남로의 자유로운 풍경입니다.
오랫만에 청소년들도 자전거를
타고 시내를 누비며 스트레스를
풀었습니다.
마침 휴일에 펼쳐진 지구의 날
행사에 가족들은 외출을 겸해 환경을 생각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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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행사는,
지구사랑 그림그리기와
퍼포먼스 시민들과 함께하는 체험한마당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환경 보존의 필요성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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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날을 맞아 광주천을
살리자는 의지를 담은
자전거를 타기 대회도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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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고서 청년회도, 꽃길 조성과 국토 청결활동에 나섰습니다.
가사문학의 산실로 관광객의
방문이 잦은 고서지역의 화단을
정리하고 문화유적지 인근의 잡초를 제거한느등 환경 정화 켐페인을 전개 했습니다.
mbc news송기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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