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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 재단이,
다음달 서울에서 열리는 국제 학술회의를 앞두고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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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 재단은
다음달 광주비엔날레 행사를
위해 국제적인 전시기획의
시발점이 될 국제학술회의를
세계적인 큐레이터들을
초청한 가운데 세계미술속의
한국문화를 조망하게
됩니다.
또한 이자리에서는 초청 큐레이터
들의 제안을 토대로
4회 광주비엔날레의 전시기획을
하게 될 공동큐레이터를
선정됩니다.
이에앞서,
오는28일에는 조선대 박정기교수등 17명의 광주비엔날레 전시자문위원회의가 서울에서
열려 광주비엔날레를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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