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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행 과정에서 다친 노조원의
부상 원인을 놓고 노동조합과
경찰이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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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광주 전남지역본부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대우 캐리어 하청 노조원
34살 한모씨가 경찰에 연행되는 과정에서 심하게 폭행을 당해 발작까지 일으켰다며
진상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경찰은 이에대해 연행 과정에서
폭행을 행사하지는 않았으며,
장기 농성에 체력이 약해져
한씨의 고질병이
재발한 것 같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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