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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현장의 추락이나
낙하로 인한 안전 사고 등
재래형 산업재해가 여전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지방노동청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와 전남에서 일어난 산업재해 3천4백여건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47.5%가
추락이나 낙하물에 의한 사상 등
재래형 산업재해였습니다.
노동청은 재래형 산재가
반복되는 것을 막기 위해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를
강화하기로 하고
11대 안전 기본수칙을 선정해
현장 지도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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