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육보다 뜨거운 사랑 -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1-05-05 19:03:00 수정 2001-05-05 19:03:00 조회수 3

◀ANC▶

어린이 입양이 최근 들어서 공개적으로 이루어지면서

입양가정 또한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사회일각에서는

아직도 입양아에 대한 편견이 남아 있어 입양아들이 올곧게 성장하는데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송기희 기잡니다.





◀VCR▶



광주시 용산동에 사는 올해49살의 이 점준씨.



두 자녀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올봄 여자아이를 입양해 새식구로 맞아 들였습니다.



입양된지 겨우 두달밖에 되지

않았지만 4살난 딸아이는

처음의 긴장감과 달리

엄마,아빠에게 온갖 재롱을

떨어 귀여움을 독차지 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이정준씨 부부가

처음 가졌던 입양에 대한 두려움은 사라 졌습니다.



◀INT▶

◀INT▶



이씨의 가정처럼 최근에는

공개적으로 입양을 하는 가정이

늘고 있습니다.



올 넉달동안 미혼모나 가정 파탄으로 아이를 양육할수 없어 광주영아 일시 보호소에 맡겨진 아이는 모두 70여명.



이중28명이 입양됐고 공개입양은, 40%를 차지 했습니다.



더군다나, 한번 입양한 가정이

또다시 입양하는 2차 입양은,

매년 두배이상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도 입양에 대한

이웃들의 부정적인 인식이 깊어

양부모들의 마음은 늘 안타깝습니다.



◀INT▶



소중하게 태어난 어린 생명들.

세상에 내동댕이 쳐졌지만

행복할 권리를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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