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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수계 특별법이
곧 통과될 예정인데다
수돗물값이 대폭인상될 예정이어서
물 값 부담이 커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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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 따르면
다음달 국회에서
영산강 수계특별법이 통과됨에따라
광주전남 250만 시도민이
추가로 내야할
물이용 부담금은
연간 3백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도내 평균
톤당 557원인 수돗물값은
백원 정도 오를것으로 보입니다.
이와함께
최근 수돗물 파동 이후
정부가 자치단체별로
25%정도 수돗물값을
인상하는것을 허용해줄 방침이어서
수돗물값은 846원대 까지
치솟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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