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 화장실 사고는 메탄가스 때문

윤근수 기자 입력 2001-04-25 06:35:00 수정 2001-04-25 06:35:00 조회수 2

◀ANC▶

어제 재래식 화장실에 빠진

아이를 구하고 숨진

할머니와 어머니는 메탄가스에

질식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VCR▶

광주 북부 경찰서는 사고 현장에서 구조된 32살 신점화씨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한 결과

숨진 두사람이 화장실

메탄가스에 질식해

숨진 것으로 잠정결론지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신씨는

화장실에 빠져 있을 당시

어머니와 올케가 유독가스 때문에

제대로 숨을 쉬지 못했으며

자신도 한두차례

정신을 잃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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