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미질관리가 부실한데다
자연재해로 인해
전남 쌀이 제값을 받지 못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전남쌀은 RPC 출하의 경우
80KG들이 한가마에
16만 8천 3백원으로
경기도에서 생산되는 쌀보다
2만원 싸게 거래되고 있습니다
또 전남쌀의 산지 유통가격은
15만 4천 5백원으로
경기도와 충남쌀에 비해
2천원에서 9천원까지
낮게 형성하고 있습니다
전남쌀이 제값을 받지 못하고 있는것은
지난해 태풍등 자연재해에
입은데다 체계적인 미질 관리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