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와 택시 충돌 4명 사상

이계상 기자 입력 2001-05-05 08:23:00 수정 2001-05-05 08:23:00 조회수 5

◀ANC▶

승용차와 택시가 충돌해

3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VCR▶

오늘 새벽 0시 30분쯤

해남군 문내면 충무리 앞길에서

해남군 황산면 34살 정성찬씨가

몰던 승용차와 마주오던

광주시 학동 35살 남용희 씨의 택시와 정면으로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정씨와 택시 운전자 남씨의 부인 31살 김혜정씨,그리고 아들 4살

경일 군이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택시 운전자 남씨는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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