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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노동계가
캐리어 하청 노조원 폭행사건의
관련자 처벌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VCR▶
민주노총과 금속노련 지역본부는
오늘 경찰 대화내용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한 자리에서,
경찰이 캐리어 하청노조원
한모씨를폭행한 사실이 드러났다며
광주 광산경찰서와 캐리어관계자등
40여명을 광주지검에 고소했습니다
이들은 특히
경찰이 한씨의 가족들을 만나
집단 폭행사실을 시인해 놓고도
이를 은폐하려하고 있다고
주장햇습니다.
경찰은 이에대해
노조원에 대한 폭행사실은 없다며,
명확한 진상 조사를 통해
앞으로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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