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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미인대회에
예산을 지원해주기로 한 것에 대해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참여자치 21은
광주시가 미스코리아 지역예선에
6백만원을 지원하기로 한 것은 성의 상품화를 우려하는 시민 여론을 무시한 처사라며
이를 철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참여자치 21은 또 재정자립도가
전국 최하위권인 상황에서
명분 없는 행사에 자금을
지원한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며 주무부서인 문화관광국에
면담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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