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 가격 파동 가능성 가장 커

조현성 기자 입력 2001-04-21 18:18:00 수정 2001-04-21 18:18:00 조회수 0

◀ANC▶

농민들의 채소류 재배 의향을

조사한 결과 대파의 가격 파동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전라남도가 도내 9개 시군을 대상으로 봄무와 봄 배추,

고추와 수박, 대파의 재배 의향을 조사한 결과 모든 작물의 재배 면적이 지난 해보다 줄어들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러나 대파의 경우

도내 주산지 가운데 하나인

해남지역에서 재배가 늘어날 것으로 조사돼 재배 면적이 줄지않을 경우 전년산과 같은

가격 파동이 예상됐습니다.



작목별로는

수박의 재배 면적 감소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고

재배 면적 감소폭이 가장 낮은

작목은 고추로 조사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