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월드컵 경기 개최를 앞두고

광주시의회에서 준비 작업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됐습니다

◀ＶＣＲ▶

광주시의회 장영태 의원은

오늘 임시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월드컵 주변 도로 개설 공사

공정률이 37.1%로 계획 공정률에

미치지 못해 시민들이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장의원은 또 숙박시설이 부족하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관광 상품

개발등에 대한 대책도 마련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함께 장의원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광주와 전주, 대전이 공동으로

국제 축구대회를 개최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한편 광주시는 오늘 본회의를

열고 제 102회 임시회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