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호남대가

오늘 열린 전국춘계 남.녀 대학축구연맹 결승전에서

인천대를 꺽으면서

전국대회 세번째 제패의

감격을 누렸습니다.



민은규기자의 보돕니다.











호남대가 2년만에 다시 전국대회를

제패했습니다.



호남대는 오늘

서울 동대문구장에서 열린

인천대와의 결승전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끝에

5:4로 승리했습니다.





◀ＩＮＴ▶서현옥감독





호남대우승의 주역은

금호고출신의 투톱플레이어

김정현과 김승현.



특히 대회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김정현은 이번대회 모두 9골을 터뜨리며 우승의 밑거름이 됐습니다.





◀ＩＮＴ▶최우수선수





경기장을 찾은

호남대의 재학생과 동문 천여명도

노란 막대풍선을 흔들며

우승의 감격을 함께 했습니다.



(s/u)

호남대는

전국 대학축구 50여개팀이

모두 출전한 이번대회를

우승하므로써 명실상부한 대학 최강으로 군림하게 됐습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