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상공회의소는
향일암 주변을 국립공원 지역에서 해제하고 주차장 관리권도
여수시로 이관해 줄 것을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에 건의했습니다
상의는 건의문에서 "향일암은 낙산사 등과 함께 전국 4대 관음기도처로 알려진
데다 해돋이 명소로도 유명해 불교신도들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며 "효과적
인 관리를 위해 주변지역의 공원 지정 해제와 주차장 관리권 이관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댜
또한 향일암 주변인 "임포리 일대는 이미 마을이 형성된 상태여서 더 이상
훼손될 우려가 없다"며 "관리권을 일원화해 관광홍보를 강화하고 편익시설을 확충해
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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