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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동안에는
광주에서 비행기를 타고 중국으로
직접 여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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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중국의 국제 공항과
동방 항공이 오는 7월과 8월
여름 휴가철 동안 중국과 광주를 잇는 11편의 전세기를 운항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국제 공항은 오는 7월 22일과 27일, 8월1일과 6일 11일 등 5편으로 광주와 북경을 운항하고
동방항공은 7월 24일과 29일, 30일,8월 1일,3일 4일 등
모두 6편의 전세기로
광주와 심양을 운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시는 이번 여름철
임시 전세기 운항이 중국과의 항구적인 국제선 직항로의 개설로
이어지도록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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