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이밖에 5월 관련 행사를 이재원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ＶＣＲ▶

해마다 5.18 구묘역을 방문한 추모객은 안내도가 없어서 누구의 묘인지 모르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민주열사추모단체와 광주시 북구청이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안내도를 설치해 참배객들의 편의를 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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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당시에 도청 무기고에서 계엄군의 총에 산화한 문용동 전도사의 추모비 제막식도 열렸습니다.



오늘 제막식에 참석한 후배들은 문전도사의 숭고한 뜻을 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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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웠던 민주화운동 시절의 열기를 생생하게 전하는 사진전시회가 마련됐습니다.



일곡도서관에는 일선 기자들이 20년 동안 시위현장등을 취재하면서 찍어온 170여점의 사진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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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문학작가회 소속 시인과 소설가 등 30여명이

5월 정신을 주제로 80여점의 작품을 마련했습니다.



시민들은 오늘 전시회에 참여해 시와 그림등을 직접 그려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 밖에 5*18 정신을 형상화해 후대에 계승하고 기리기 위한 작품전시회가 열리는 등 5*18을 하루 앞두고 다양한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엠비씨 뉴스 이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