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고천암호에 서식하고있는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하고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해남군 황산면 고천암호 상단부 간척지에 벼를 직파한뒤 농민들이 살포한 맹독성 농약이 담수호로 유입되면서 잉어와 붕어등
물고기가 폐사하고 있습니다
해남군은
살포된 퇴수를 농수로에서
1차 정화후 담수호로 유입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히고
농민들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어패류에 맹독인 지오릭스 사용을
자재해줄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한편 영암호와 금호호 주변에도
이같은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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