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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상금을 노리고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촬영하던 30대가 정차위반으로 적발됐습니다.
오늘 오후 6시쯤
광주시 월계동 빅마트 앞에서
승용차 안에 숨어
교통법규 위반차량을 촬영하던
34살 한 모씨가 파출소로부터 정차 위반 범칙금 고지서를
발부받았습니다.
경찰은 포상금 제도가 시행된 뒤
첨단 지역에서만 2천여 건의
교통법규 위반 사진이 접수됐다며
이에 불만을 느낀 주민이 한씨를 정차 위반으로 신고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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