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 수급차질 다소 해소

박수인 기자 입력 2001-04-26 11:38:00 수정 2001-04-26 11:38:00 조회수 0

◀ANC▶

동절기동안 극심했던

혈액 수급자질이 학생들의

헌혈 참여로 다소 해소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적십자 혈액원에 따르면

이달들어 광주와 전남지역의 하루

혈액 공급량은 7백여명 분으로

동절기 동안 5-6백명분에 불과하던

공급량에 비해 백명분 이상

늘었습니다.



이는 지난달 이후 11개 대학이

단체 헌혈에 참여하는 등

개학과 함께 학생들의 헌혈이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혈액원은 그러나 아직도

하루 공급량이 수료량보다

백명분 이상 적다며 적극적인

헌혈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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