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광주 전남지역의

의료보험료 징수율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건강보험공단 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와 전남지역에서는

191억여원의 의료보험료가

징수돼 부과된 액수 185억여원을 3%나 초과했습니다.



지난 2월 징수율인 92%와

비교하면 9%가 높아진 것으로

전국에서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습니다.



공단측은 각 지사별로

징수 경쟁체제를 도입한 뒤

징수액이 크게 늘었다며

징수율이 100%를 넘은 것은

체납됐던 보험료가 많이

걷혔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