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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띠 위반 운전자에 대한
경찰의 집중단속이 실시된 이후
인명 피해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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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두달동안 광주,전남지역에서는
3천 2백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133명이 숨지고
4천2백명이 다쳤습니다.
지난해 같은기간
3천3백여건의 교통 사고로
160명이 숨지고
4천7백명이 다친것과 비교하면,
사망자는 17%,
부상자는 11% 줄어든 것입니다.
경찰은
안전띠 위반 집중 단속으로
안전띠 착용율이 97%로 높아졌고,
사고가 잦은 구간에서
집중 단속을 벌인 것이
인명피해가 줄어든 요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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