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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전자 수원 공장의
일부 생산 라인이 광주로 이전될 전망이어서 지역 경제의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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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오늘
한용외 삼성생활 가전 총괄사장이
진공 청소기 3개 라인을 증설하고
수원 소재 세탁기 4개 라인과
에어컨 17개 라인을
광주 공장으로 이전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하남단지 삼성 광주전자 1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는 냉장과 김치독, 자동 판매기의 생산량을 대폭 확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따라 오는 2005년에는
삼성 광주전자의 생산액이 2조원으로 2000년 기준 2.5배 성장하고 고용인력도 6000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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