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민주노총은 내일부터 시작되는 연대파업에 광주,전남지역에서는

13개 사업장에서 4천여명의 근로자가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ＶＣＲ▶

민주노총 광주,전남지역본부는

내일부터 삼호중공업 노조원

천 6백여명이 전면 파업에 들어가는 등 파업 참여 인원이

4천 6백명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반면에 광주지방노동청은

일부 사업장의 경우 파업 참여도가 낮아 파업 참여 인원이 2천 명 안팎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편 항공사 노조가 내일 예정대로 파업에 들어갈 경우 아시아나 항공은 광주와 서울을 오가는

비행 편수를 5편에서 3편으로 감축 운행할 예정이며,

대한항공의 경우 운항이 전면 중단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