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해결 미끼 금품 챙겨

한신구 기자 입력 2001-06-12 20:40:00 수정 2001-06-12 20:40:00 조회수 0

◀ANC▶

광주지검 해남지청은

사건을 잘 처리해 주겠다며

교제비 명목으로 금품을 받은

진도 모 주간지 발행인 42살 김모씨에대해 변호사법 위반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99년

부동산 관련법 위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사람에게 접근해

사건을 잘 처리해 주도록

검사에게 부탁해 주겠다며

교재비 명목으로

3백만원을 받은 혐�畇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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