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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치21이
광주시의 2001년 추경안 가운데
8억4천만원이 과다 편성됐다며 삭감을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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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치 21은
광주시의 올해 추경 예산안 가운데
본예산에서 삭감된 예산 중
추경에 재상정된 예산 6억9천만원 과 수도물 불소화 사업 관련 예산 천5백만원, 시정 홍보비 천46만원 등 모두 8억4천만원을
삭감 또는 조정을 요구했습니다.
특히 정수장에 대한
관리능력 실태와 수도물의 성분 조사 등 안전성 검증 등을 배제한 상태에서 불소화 추진을 전제로 편성된 예산은 전액 삭감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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