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카메라 사기도박단 검거

한신구 기자 입력 2001-05-19 02:29:00 수정 2001-05-19 02:29:00 조회수 0

◀ANC▶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몰래카메라와 통신 장비를 이용해

억대의 사기 포커 도박을 하던

여수시 미평동

27살 권모씨등 4명에 대해

사기와 도박등의 혐의로

구속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권씨등은

지난 15일 여수시 문수동

모 모텔 방에

몰래카메라와 무전기, 모니터등

통신 장비를 설치해 놓고

판돈 1억여원 대의

포커 도박판을 벌여 승부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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