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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역에는 대략 십만년전부터 사람이 살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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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가 마련한 구석기문화와 호남이라는 특별강연에서
충북대학교 이융조교수는
호남지역은 주로 섬진강과 영산강일대에서 구석기시대의 독특한 석기인 좀돌날몸돌과
스키모양 격지,그리고 좀돌날등이
많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교수는 호남지역에는
중기 구석기시대인 십만년전부터
구석기인들이 존재하면서
동북아지역 후기구석기 문화전통의 전파.교류에 크게 이바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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