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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어업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는
불가사리 제거 사업이
확대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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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해마다 5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불가사리 제거작업을
추진해 왔으나 올해는
이보다 3배 늘어난
1억6천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3백여톤의
불가사리를 제거한데 이어
올해 2백여톤의
불가사리를
추가로 제거하기로 했습니다.
우리나라 연안에는
30여종의 불가사리가 서식하고
있는 가운데 1번에
2백만마리 이상을 산란해
양식어장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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