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새 인삼 재배 적지로 부상

김건우 기자 입력 2001-05-28 10:45:00 수정 2001-05-28 10:45:00 조회수 5

전남지역이 새로운 인삼 재배 적지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전남인삼농협에 따르면

지난 96년이후 인삼 재배 면적이 점차 늘면서 우리나라의 새로운 인삼 재배 적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전남지역의 인삼 재배 면적은

96년 144㏊에서

99년 175㏊

올해 들어 262㏊로 대폭 증가했다.



이는 충청지역이 연작에 의한

지력저하와 함께 생산량이 급감한데다 이지역이 겨울에는 따뜻하고 토질이 좋은 등 인삼 재배에 적합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또 인삼재배농이 논농사보다

고소득을 올릴수 있어 재배면적을 늘려가는 것도 큰 요인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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