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30대 시민이
20대 여 회사원의
손가방을 날치기해 달아나던
남자를 격투끝에 붙잡았습니다.
오늘의 사건, 사고 이재원 기자..
◀VCR▶
오늘 오전 10시쯤
광주 금남로에 있는 모은행 앞에서
20대 남자가 은행에서 돈을 찾아 나오는 25살 이모여인의
손가방을 날치기해 달아났습니다.
스탠드 업)
50여 미터를 달아나던 범인은
바로 이곳에서 한 용감한 시민과 격투끝에 붙잡혔습니다.
◀INT▶
이진형
광주 동부경찰서는 현장에서
시민에게 붙잡힌 27살 김모씨에 대해서는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격투끝에 날치기범을 붙잡은
35살 이모씨에 대해서는 포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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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쯤
광주시 두암동 한 충전소에서
가스를 넣던 그랜져 승용차가 갑자기 앞 차량을 들이받고 달아나
차량에 타고 있던 33살 한 모씨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이 차량이 지난 20일 렌터카 회사에서 도난당한 차량인 것을 밝혀내고,달아난 20대 초반의 남자 2명의 행방을 �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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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부경찰서는
컴퓨터 스캐너를 이용해 천만원권 수표 1매등 수표 3매를 위조한 혐의로 광주시 농성동 43살
선 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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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경찰서는
신안군 흑산도 한 가정집에 침입해
70대 노파를 성폭행하려다
반항하는 노파를 흉기로 찔로 숨지게 한 대전시 33살 장모씨를 살인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엠비씨 뉴스 이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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