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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서울 동대문야구장에서는
진흥고와 서울 덕수정보고의
청룡기 전국고교야구 결승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전국대회 연속우승에 도전하는
진흥고의 경기실황을 알아보겠습니다.
서울 동대문 야구장에 나가 있는 민은규기자를 연결해봅니다.
민은규기자 전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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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전국대회 연속우승에 도전했던 진흥고의 꿈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00 회가 진행중인 가운데
진흥고는 덕수정보고에 1:8로 뒤져 있습니다.
경기가 시작되자 마자
덕수정보고의 거센 도전을 받은
광주진흥고는
실책마저 겹치면서 1회에만 5점을 내주며 기선을 제압당했습니다.
이후 중반까지 소강상태를
보였던 두팀은 6회초 덕수정보고가
석점을 더 달아나면서
판세를 완전히 갈랐습니다.
당초 진흥고 에이스 김진우와
덕수정보고 류제국의 투수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오늘 경기는
진흥고 에이스 김진우가
계속된 역투로 결장하면서
싱겁게 판가름났습니다.
진흥고는 김진우대신 조용원과
김경선을 투입했으나
역부족이였고 타선마저 류제국의
역투에 말려 이렇다할 득점을
얻지 못했습니다.
지난달 대통령배를 제패하면서
고교야구의 새강자로 부상했던
광주진흥고.
그러나 선수혹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특정선수에만 의존하는 지도자와 학교측의 욕심때문에
씁쓸한 귀향길에 나서게 됐습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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