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진흥고 청룡기 준우승-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1-05-29 21:10:00 수정 2001-05-29 21:10:00 조회수 4

◀ANC▶

이 시각 서울 동대문야구장에서는

진흥고와 서울 덕수정보고의

청룡기 전국고교야구 결승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전국대회 연속우승에 도전하는

진흥고의 경기실황을 알아보겠습니다.



서울 동대문 야구장에 나가 있는 민은규기자를 연결해봅니다.



민은규기자 전해주시죠.



◀VCR▶



네 전국대회 연속우승에 도전하는

진흥고의 패기가

후반들어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진흥고의 9회말 공격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스코어는

6:8로 진흥고가 두점 뒤져 있습니다.



7회까지 덕수정보고에 1:8로 뒤져 패색이 짙던 광주진흥고는 7회말 공격에서 대거 5점을 만회하면서 6:8로 바짝 뒤쫓는 저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경기가 시작되자 마자

덕수정보고의 거센 도전을 받은

광주진흥고는

실책까지 겹치면서 1회에만 5점을 내주며 기선을 제압당했습니다.



이후 중반까지 소강상태를

보였던 두팀은 6회초 덕수정보고가

석점을 더 달아나면서

승부는 덕수정보고로 기울여가는듯 했습니다.



그러나 덕수정보고가 에이스 류제국을 잠시 쉬게 한 사이

진흥고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5점을 따라붙으며 승부의 향방을

알수 없게 만들고 있습니다.



두팀이 팽팽한 접전을 벌이면서

경기장분위기도 뜨겁게 달아올라

본부석을 중심으로 좌측에는

2천5백여명의 진흥고 응원단이

열띤 응원을 보내주고 있습니다.



9회말 현재 6:8로 진흥고가

덕수정보고에 뒤져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당초 진흥고 에이스 김진우와

덕수정보고 류제국의 투수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오늘 경기는

진흥고 에이스 김진우가

계속된 역투로 결장하면서

싱겁게 판가름났습니다.



진흥고는 김진우대신 조용원과

김경선을 투입했으나

역부족이였고 타선마저 류제국의

역투에 말려 이렇다할 득점을

얻지 못했습니다.



지난달 대통령배를 제패하면서

고교야구의 새강자로 부상했던

광주진흥고.



그러나 선수혹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특정선수에만 의존하는 지도자와 학교측의 욕심때문에

씁쓸한 귀향길에 나서게 됐습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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