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상대 갈취 폭력

이재원 기자 입력 2001-06-12 06:57:00 수정 2001-06-12 06:57:00 조회수 0

◀ANC▶

여수경찰서는

포장마차 업주를 상대로 상습적으로 금품을 빼앗아

온 혐의로 여수시 문수동 47살 김모씨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고씨등은 지난 2월

여수시 문수동 48살 노모여인의 포장마차에 찾아가 집기류를 부수고 협박해 금품을 빼앗는 등 지금까지 40여차례에 걸쳐 금품을 갈취해온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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