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재수생 격차 줄어

윤근수 기자 입력 2001-06-17 10:33:00 수정 2001-06-17 10:33:00 조회수 0

◀ANC▶

고3학생과 재수생의 학력 격차가

좁혀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고려 학력 평가 연구소는

지난달에 실시한

수능 모의고사 성적을 분석한 결과

재수생과 고3학생의 학력 격차가

10-20점 정도로

지난 3월, 30-40점에 비해

크게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상위 30%의 평균 성적은

재학생이 재수생보다

오히려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연구소는 재학생들의

수능시험 적응력과 준비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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