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환경종합
관리센터'건설을 위해 공개적으로
입지신청을 받았으나
단 한 곳도 신청지가 없었습니다.
순천시가 올해부터
4년동안 천 300억여원으로
생활폐기물 매립장과 소각장 등을 갖춘 '환경종합 관리센터'를
건설하기 위해 지난 16일까지
지역주민들로부터 공개 입지신청 접수를 받았으나 단 한 곳도
신청지가 없었습니다.
이같은 이유는 혐오시설
입지에 대한 주민들의 반대가
여전한데다 농촌지역
6개 면이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으며 입지에 따른
인센티브가 거의 없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