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오늘부터 일제히
실시될 예정이던 마늘 정부수매가 다음달 초쯤으로 미뤄졌습니다.
농협 무안군지부에 따르면
회원농협을 통한 정부 마늘수매가
양파 수매일정과 겹쳐
본격적인 마늘수매는 양파수매가 끝나는 다음달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번 마늘수매는 시중가격이 킬로그램당 천 250원선을
회복 할때까지 이뤄지며
농가에서 보유한 2천년산 3천톤과 올해산 농가희망전량을 수매하게 됩니다.
수매가격은 작년산이
1킬로그램에 천 2백원,올해산은
천 25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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