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조정의 여파로 신입사원의 채용이 뜸했던 은행권이 소규모로 신입사원
선발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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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은행은 오는 11일까지
대졸 인턴사원 지원 접수를 받아
이말말쯤 백명에서 2백명을 최종
선발해 1년동안 실무부서에 배치할
예정입니다
산업은행도 오는 12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신입사원
원서를 접수한뒤 서류전형과
어학.직무수행능력평가 등을 거쳐
다음달말 20명가량을 선발할 계획입니다
이밖에 하나은행이 대졸 신입사원 50명가량을,수출입은행은
인턴사원 수십명을 각각 하반기중
채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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